일본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채종협이 '횹사마'로 불리며 인기가 뜨겁다.
앞서 일본에서 인기를 끈 배용준, 이병헌, 장근석. 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이러한 인기가 일본까지 이어져 한류스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채종협은 지난 1월부터 방송 중인 일본 TBS 화요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윤태오 역을 맡으면서 일본 내에서 한류스타로 성장 중이다. '횹사마'로 불릴만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작품은 눈이 마주친 상대방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연하의 한국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러브스토리가 담겼다.
멸종위기 동물을 연구하는 한국인 유학생 역할을 맡은 연하남 채종협의 당돌한 고백, '한국식 플러팅'에 일본 시청자들이 완전히 매료됐다. "오다 주웠다", "약속, 도장 복사" 등의 말과 행동은 일본 여성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뿐만 아니라 연하남임에도 듬직한 매력, 설레는 키차이 등이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일본 드라마임에도 한국인 유학생 역할인 만큼, 한국어 속마음이 자막없이 그대로 방영된다는 점 또한 관전포인트다. 17년차 베테랑 배우 니카이도 후미의 상대 역에 한국 배우를 기용한 최초의 일본 민방의 연속 드라마이기도 하다. 시청률은 5.5%로 시작해 평균 6%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공개 당시부터 일본 넷플릭스 1위를 차지, TOP 10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한국에서도 화제다. 한국 넷플릭스 주간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TBS 작품 중 최초다. 이러한 인기에 ‘스토브리그’에서 함께 호흡한 하도권은 채종협의 한류 인기에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타들에게도 채종협의 인기는 큰 화두인 셈. 채종협의 일본 데뷔작이 대박이 나자, 그의 한국 작품들이 재주목받고 있다.
채종협은 지난 2016년 단역을 시작으로, '스토브리그', '알고있지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너에게 가는 속도 473km', '사장님을 잠금해제',, '이번생도 잘부탁해', '무인도의 디바'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온 8년차 배우다.
그는 아이러브유' 마지막회를 기념해 오늘(20일) 스페셜 팬미팅도 이어간다. 2000년대 배용준, 이병헌과 같이 '욘사마', '뵨사마'를 잇는 '횹사마'라는 애칭과 수식어를 얻은 채종협. 과거에는 한국 작품으로 인정받거나, 현지 언어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는 등의 방식으로 접근됐으나 채종협은 이러한 방식을 깬 흐름으로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일본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채종협이 '횹사마'로 불리며 인기가 뜨겁다.
앞서 일본에서 인기를 끈 배용준, 이병헌, 장근석. 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이러한 인기가 일본까지 이어져 한류스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채종협은 지난 1월부터 방송 중인 일본 TBS 화요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윤태오 역을 맡으면서 일본 내에서 한류스타로 성장 중이다. '횹사마'로 불릴만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작품은 눈이 마주친 상대방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연하의 한국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러브스토리가 담겼다.
멸종위기 동물을 연구하는 한국인 유학생 역할을 맡은 연하남 채종협의 당돌한 고백, '한국식 플러팅'에 일본 시청자들이 완전히 매료됐다. "오다 주웠다", "약속, 도장 복사" 등의 말과 행동은 일본 여성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뿐만 아니라 연하남임에도 듬직한 매력, 설레는 키차이 등이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일본 드라마임에도 한국인 유학생 역할인 만큼, 한국어 속마음이 자막없이 그대로 방영된다는 점 또한 관전포인트다. 17년차 베테랑 배우 니카이도 후미의 상대 역에 한국 배우를 기용한 최초의 일본 민방의 연속 드라마이기도 하다. 시청률은 5.5%로 시작해 평균 6%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공개 당시부터 일본 넷플릭스 1위를 차지, TOP 10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한국에서도 화제다. 한국 넷플릭스 주간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TBS 작품 중 최초다. 이러한 인기에 ‘스토브리그’에서 함께 호흡한 하도권은 채종협의 한류 인기에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타들에게도 채종협의 인기는 큰 화두인 셈. 채종협의 일본 데뷔작이 대박이 나자, 그의 한국 작품들이 재주목받고 있다.
채종협은 지난 2016년 단역을 시작으로, '스토브리그', '알고있지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너에게 가는 속도 473km', '사장님을 잠금해제',, '이번생도 잘부탁해', '무인도의 디바'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온 8년차 배우다.
그는 아이러브유' 마지막회를 기념해 오늘(20일) 스페셜 팬미팅도 이어간다. 2000년대 배용준, 이병헌과 같이 '욘사마', '뵨사마'를 잇는 '횹사마'라는 애칭과 수식어를 얻은 채종협. 과거에는 한국 작품으로 인정받거나, 현지 언어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는 등의 방식으로 접근됐으나 채종협은 이러한 방식을 깬 흐름으로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