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가장 긴 퍼블릭 비치, 제벨 알리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내에 만든다

2024-07-15


제벨 알리 퍼블릭 비치가 건설될 지역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호하는 람사르 습지로 등재되어 있는 제벨 알리 야생동물 보호 구역 내에 있다. 두바이 미디어 사무소는 “야생 동물 보호와 환경적으로 최대한 보존된 지역에서 레크리에이션 장소를 만든다는 것은 독특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해변의 개발은 거북이의 서식지를 개선 보장하고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것을 포함해 생태계의 보존을 보장하고 탄소 발자국 성장에 기여해 생태 시스템의 최소한으로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개방된 해변을 제공활 계획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제벨 알리 퍼블릭 비치의 5km 길이의 모래 해변은 Nakheel에 의해 개발될 예정이며, 1.6km의 맹그로브 해변은 두바이 지자체에 의해 개발된다. 

세부 계획으로는 2km 길이의 수영 가능한 해변, 2.5km의 다이빙 스포츠 구역,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전망 플랫폼이 있는 산책로, 어린이 놀이 구역, 스포츠 및 해양 활동 구역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해변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서비스 구역이 포함되어 있다. 

해변을 두고 양방향으로 2차선 도로와 연결될 것이며 1,000대의 차량, 80개의 자전거 랙, 자전거 트랙, 5km 러닝 트랙을 주차공간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걸프코리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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